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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 당선자... 당선되자마자 말 바꿔

사무처는 간부화로 둔갑... 직원은 차고넘치는 비 개혁적 조직운영, 강하고 능률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08 [17:17]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 당선자... 당선되자마자 말 바꿔

사무처는 간부화로 둔갑... 직원은 차고넘치는 비 개혁적 조직운영, 강하고 능률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3/06/08 [17:17]

 

▲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당선자의 약속  © 대한행정사신문


[사설 = 김완영 발행인] 대한행정사회가 제1대 시대를 마감하고 제2대 임원선거를 통해 황해봉 회장 당선자를 배출했다.

 

오는 9일 오후 2시에는 용산전쟁기념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2대 회장의 임기가 시작된다. 아이러니하게 이임식 장소가 전쟁기념관이라하니 제1대 시절 싸움만 한 것으로 회원들은 기억한다. 그래서 이번 전쟁기념관에서의 이취임식은 더 이상 싸울 일이 없기를 바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싶다.

 

선거기간 동안의 회장 후보 시절에는 표를 얻기 위해 갖은 공약과 약속을 한다.

 

이번 황해봉 회장 당선자 역시 많은 공약을 했다. 그중 하나가 '행정심판대리권'이다. 과연 이 공약이 그냥 공약에 불과할지는 1년 뒤에 가보면 어느 정도의 결론이 난다.

 

사실상 회원들은 '행정심판대리권'에 대해 믿고 싶은 것이지 당장의 큰 기대는 안 한다. 금방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은 약속은 우선 받듯이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도 황 당선자는 벌써부터 약속을 잊어버리고 비 개혁적인 노선의 길을 가고 있다.

 

어느 정도는 예측을 했지만, 이것은 정말로 아닌듯 하다.

 

이번 취임식 후의 사무처 인선에 대해 정확하지는 않지만 황 당선자의 생각이 드러났다.

 

우선, 한마디로 간부의 요새화이다. 선거철 때 어느 모 회원이 이런 말을 했다. 지난 대한행정사협회 시절에도 작은 인원으로 이끌어 갔다. 지금은 직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최근까지 직원을 추가 채용도 했다고 한다.

 

제2대 사무처의 옥상옥 기구(안)을 살펴보면 상근 회장으로 무보수를 택했다. 다만, 업무추진비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다시 김만복 회장과 같은 편법 업무추진비 형식으로 회원들의 눈을 속인다면 감사회의에서 감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번에는 상임부회장 직위는 없앤다. 사무총장은 그대로 김청규, 중앙교육연수원장은 신정기 교육국장을, 기획예산국장은 이태환 국장을, 회원관리국장은 그대로 박은선 국장을, 신규 기구확대로(이사회 미통과) 미래전략본부장에 박유봉 연수원장을, 홍보본부장에 김경진 국장을 각각 보직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무총장과 연수원장은 이사회를 통과해야 한다. 그런데도 현 사무총장은 아직도 이사회를 통과된 적이 없이 임명됐지만, 제2대에도 역시 사무총장의 직위를 맡는다.

 

여기에 서울지방노동위에서 복직 결정한 김영숙 국장에 대해서는 타 후보를 도왔다는 이유로 아직 미결정 상태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거기간 동안 황 당선자는 후보 시절 김완영 감사 후보와의 밴드상에서 회원을 두고 약속한 것이 있다.

 

[밴드상 대화] 김우현 상임부회장과 김청규 사무총장을 바꾸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황 당선자는 "당연히 바꾸어야지요"라는 답을 냈었다. 만약, 위와 같이 이사회의 통과도 없이, 이사회의 통과도 없었던 직원을 그대로 승계하는 비 개혁적인 행태를 그대로 가는 것이다.

 

김영숙 국장을 포함한다면, 7명이 국장급이다. 과연 대한행정사회 4천 명 정도의 회원으로 7명의 고급 간부가 과연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든다. 한마디로 옥상옥인 셈이다.

 

개혁세력은 분열로 사라졌다. 회원의 시대도 역시 요원하다. 다시 그들만의 시대로 돌아온 듯한 기분에 힘이 빠진다.

 

황해봉 당선자에게 축하를 해주고 잘 한다고 해주고 싶다. 그러나, 이번 사무처의 인사 개편안에서 보듯이 비 개혁적인 행동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대한행정사회가 2만 명 이상이 됬을 때의 기구표이다.

 

황 당선자의 기호가 7번이니 국장급도 7명을 맞춘 듯 교묘하게 일치됐다. 이번에도 또 이사회를 통과 안 하고 절차상 하자를 범하는지 두고 봐야 한다. 설마, 평생 법 적용만을 한 회장이 그럴 리는 없다고 생각해 본다. 그렇지만 김만복 회장도 역시 서울대 법대 출신이었다. 아니 지난 제1대 사무처의 간부들이 그대로 있어 아마도 정관과 규정을 어기는 것은 쉬운 일이다. 개혁이 요원하다. <이상>

 

대한행정사신문 발행인/대표 김완영입니다.
대한행정사회 부회장 겸 이사(현)
대한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현)
대한행정사회 양주시지회장(전)
kwy160901@daum.net. / 문의 : 010_9229_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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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근 2023/11/07 [09:39] 수정 | 삭제
  • 맞춤법과 문맥이 너무 오류가 많아 읽기가 거북할 정도입니다. 대한행정사 신문의 사설은 모든 행정사들의 지적 수준과 가치체계를 일반인들과 회원들에게 드러내는 입이자 얼굴입니다. 내용을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오류가 너무 많아서 구체적으로 지적할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신문이 최종탈고전에 누가 옆에서 검토해주고 수정해줄 분이 없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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