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의 탄생배경에는 전국 행정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탄생 되었고 오직 국민편익행정과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보도를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행정사 회원여러분 !
어려운 가운데 행정사법개정안이 2021년 6월 10일자로 시행되었습니다.
이제 8개 행정사협회는 역사속으로 남았고, 단일화된 대한행정사회가 탄생 되었습니다. 또한, 행정사법인제도도 시행되어 좀더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행정사업무의 영역도 넓혀 졌습니다 .
저희 신문사는 앞으로도 국회에서의 개혁입법을 통하여 국민과 개업행정사의 권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감독기관인 행안부의 좋은 정책유도, 그리고 대한행정사회의 운영에 있어서도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통계청의 행정사 직업분류를 "사무종사자"로 적용한 부분도 계속적인 정책입안과 설득을 통하여 "전문직업인"으로 바로 잡아야 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많은 구독과 관심, 그리고 좋은 글, 행정사들과의 좋은 정보공유를 통하여 다함께 상생하는 그러한 역할도 부탁드리면서 협회와 행정사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7. 2. 13 (창간일자)
발행인/대표 김 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