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행정사협회, 협회간 각개약진은 "정답"이 아니다

행정사교육사업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행정심판대리권" 재입법예고에 집중할때

김완영 대표 | 기사입력 2017/06/09 [01:48]

행정사협회, 협회간 각개약진은 "정답"이 아니다

행정사교육사업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행정심판대리권" 재입법예고에 집중할때

김완영 대표 | 입력 : 2017/06/09 [01:48]

[행정사협회] 지난해 9. 13일자로 입법예고 했다가 법무부와 변협의 반대로 무산된 "행정심판대리권" 확보의 단합된 목소리도 내보지 못하고 묻히고 있다.

 

이제 이달 27일까지 재입법예고된 행정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받고 있다.

 

대한행정사협회에서는 최근 팝업창을 띄워 행정사법 개정안에 대한 단순한 소개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있는 협회소개, 70%이상의 회원 확보된 단체이니 많이 가입해 달라는 홍보성과 교육사업에 대한 안내이다.

 

어디 한줄 이번 재입법예고된 행정사법 개정안에 대한 협회의 입장이나 대국민성명 등은 찾아 볼 수 없다.

 

공인행정사협회에서만 6월 12일 오후2시에 서울시의회에서 "행정심판대리권" 에 대한 토론회를 한다고 하여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 행사를 8개 행정사협회가  주최하여 국민적 여론을 환기 시켜야 되는데 다들 관심이 없다.

 

마치, 향후에 대한행정사회로 단일화 될 협회의 주도권 싸움의 전초전 목소리를 내는 것만 같다.

 

전국 8개 행정사협회와 행정사들의 단합된 움직임과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리더가 부재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8개 행정사협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이동
메인사진
이시진 행정사 '주택ㆍ상가 임대차 분쟁상담' 책자 발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대한행정사회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