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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만복 회장, 이용해 총장 김경득 원장 이태환 국장 해임(면직) 조치

절차성과 합법성은 법원 판단의 여지를 두더라도.. 연수원 과장 1명은 경고로 결정, 김만복 회장은 회원자격 정지당해

대한행정사신문 | 기사입력 2022/12/07 [18:56]

[속보] 김만복 회장, 이용해 총장 김경득 원장 이태환 국장 해임(면직) 조치

절차성과 합법성은 법원 판단의 여지를 두더라도.. 연수원 과장 1명은 경고로 결정, 김만복 회장은 회원자격 정지당해

대한행정사신문 | 입력 : 2022/12/07 [18:56]

[협회뉴스 = 김완영 기자] 오늘은 양 측에서 대립과 대립 속에서 오전 오후에 나누어 각각 상벌위원회를 열어 각각 상대방 조치에 대한 결정을 했다.

 

소집과 위원 임명 등에 대한 절차적 하자와 합법성은 나중에 법원의 판단에 따라 유무효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단 양 측은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

 

김만복 회장 측은 오늘 7일 오전 10시경 급조한 상벌위원회를 구성(임명여부는 정보없음)해 이용해 사무총장을 해임하고 김석규 기획예산국장을 사무총장 직무대행자로, 김경득 교육연수원장도 해임하고 김우현 교육연수원장 직무대행장로, 이태환 기획예산국장마저도 해임조치 한 후 김경진 기획예산국장으로 공지했다.

 

보도한 바와 같이 오후에는 대한행정사회 상벌위원회에서는 김만복 회장을 6개월 회원자격 정지를 가결한 바 있다.

 

이에 양 측은 각각 상벌위원회 회의를 통해 징계처분을 했지만 양 측 모두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까지도 사무처 입구에 경비용역 직원을 배치해 직위해제자와 대기발령한 직원에 대해 출입을 시키지 않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양 측은 더욱더 강력한 조치들이 나올 것 같다는 게 여론이다.

 

제1기 집행부의 핵심 임원인 회장과 부회장단, 이사진 등은 갈 데까지 갔다. 이제부터는 서로 법원에 각 의결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것이고 계속해 소송과 고소고발로 얼룩진 제1기 집행부의 모습으로 가고 있다. <이상>

 

▲ © 대한행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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