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가족 싸움 해결은.. 제2기 회장 등 조기선거가 답이다회장과 감사, 대의원, 이사, 지부장, 지회장 모두 직선제로.. 회장과 부회장단은 빠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사설 = 조기 직선제선거] 대한행정사회가 단일화 된 지 임기 2년 중 1년 6개월인 75%가 지나간 시간들이었다
우리 회원들에게 기억된 것은 그들만의 잔치에 그들만의 권한 싸움으로 인한 회원 중심의 개혁적인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런데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냥 자기의 생각, 자기의 주장만이 옳다고 벼랑 끝 싸움을 하고 있다.
이제는 대타협, 대화합, 대통합의 의미는 이미 물건너 갔다. 다들 자기가 반드시 이긴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이기면 또 무엇 하나(?) 아마도 통쾌함! 이겼다,! 까불지 마라! 내가 누군데!라는 잠시 의시 대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 후유증은 모두 정회원들의 몫이다. 우리 정회원을 볼모로 잡고 회장과 부회장단이 장난을 치고 있다.
최근 법원의 판결로 모든 게 끝났다. 임시총회 개최도 회장의 회원 제명과 회장 직무정지의 건도 이제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그러면, 무엇이 남아 있을까(?) 남아 있는 알량한 인사권 행사와 규정 규칙의 끈을 갖고 서로 옳다고 하는 것 밖에 없다.
그리고, 지나간 잘못으로 인한 쌍방간의 고소고발과 소송으로 인한 법원의 판결, 앞으로 벌어질 고소고발로 인한 인생 낭비의 시간들이다.
당사자인 회장과 부회장단도 나쁘지만 그 주변의 측근들이 싸움을 더 부채질한다.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책임이 없다. 그냥 말장난으로 지지하는 그룹이다. 그들 속에는 그들만이 있을 뿐 회원과 회(會)의 미래에는 안중에 없다.
이제 더 싸울 시간이 없다. 제1기 집행부에서 못한 사업을 제2기 집행부에게 하루속히 진행하도록 직선제 조기 선거 추진이 답이다.
회장과 부회장단은 선거 준비 체재로 전환해야 한다.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면 싸움은 무의미해진다.
회장과 부회장단 4분은 제2기 집행부의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선언을 했다. 그러면 중립적인 제도를 잘 유지하여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후임 임원을 선출하는 데 역량을 부어야 한다.
이번의 선거는 모두 직선제 선거로 해야 한다. 누구의 입김이 아닌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선출하여야 한다.
회장과 감사, 대의원, 이사, 지부장, 지회장 등 모두 직선제 조기 선거로 선출하여 회원 중심의 회(會)로 거듭나야 한다.
당연직과 규정이나 이사회의 승인없이는 1행정사 : 1 직(위)책제를 도입한다면 전국의 행정사들 약 8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된다.
조기 직접선거야말로 현 상황의 타개책으로 김만복 회장과 상근 부회장단은 결심해야 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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