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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사무실은 초긴장... 양측 휴일에도 나와 대책마련중..

유종수 전, 공인행정사협회 초대회장(현, 대한행정사회 부회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0 [14:57]

대한행정사회 사무실은 초긴장... 양측 휴일에도 나와 대책마련중..

유종수 전, 공인행정사협회 초대회장(현, 대한행정사회 부회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2/11/20 [14:57]

[협회뉴스 = 김완영 기자] 대한행정사회가 오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장단 측과 부회장단 측 모두 출근하면서 긴급 대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회장단 측은 어제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여 부회장단 합동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를 했다.

 

양측은 무엇인가(?) '각자 행동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마련한 분위기 연출된다'라고 사무처는 밝혔다.

 

지난 김만복 회장이 '사무총장 대행과 기획예산국장 발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강제적 방법인 책상부터 처리하는 것 아니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태환 기획예산국장을 직위해제를 하면서 김석규(67세, 행정사, 전 국정원 국장)를 발령했다. 그래서 현재는 자리가 없어 회장실에서 업무 파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양 측은 벼랑 끝까지 갈 모양이다. 

 

지금도 국회 앞에서는 젊은 행정사들이 공인노무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런데 회장과 부회장단은 싸우는 데에만 열중한다.

 

아직도 김만복 회장은 22일 대의원 총회에 대한 가부 공지를 미루고 있다. 또한 28일 임시총회도 아직 살아있다. 임시총회를 2개(11. 28일 / 12. 22일)나 공지해 놓으면 안 된다. 하나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

 

11. 29일 이사회 개최에 대한 것도 아직 살아 있다는 설도 있다. 도대체 임시총회, 대의원총회, 이사회를 수번 공지했다가 뭉개면서 연기하고 정회원들에게 대 혼란을 주고 있다. 이것은 정말 아니다. 

 

어찌하여든 내년 6. 9일까지 전국의 행정사들은 불행한 시간의 연속이다. 문제는 사람이다. <이상>

 

▲ 대한행정사회 사무처 기획예산국  © 대한행정사신문

 

추신 : 유종수(향년 64세) / (전) 공인행정사협회장 별세 <현, 대한행정사회 부회장>

발인일시 : 2022. 11. 22(화) 오전 5시

빈소 : 쉴낙원장례식장(서울 금천구 서부갯길 732) VIP 2호실

장지 : 1차 함백산 추모공원, 2차 수목장(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58-5)

마음전하실 분(부의금) : 김은희(처) 신한은행 11035843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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