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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 회장, 특별선언으로 임총 타개책 강구한 듯.. 2대 회장선거 불출마 선언!

남은 220일 동안 부회장단과 그 측근 몰아내고.. 1인 1직위제 실시, 회장 등 직선제 실시, 개혁적 과제 마무리한다

대한행정사신문 | 기사입력 2022/11/01 [16:49]

김만복 회장, 특별선언으로 임총 타개책 강구한 듯.. 2대 회장선거 불출마 선언!

남은 220일 동안 부회장단과 그 측근 몰아내고.. 1인 1직위제 실시, 회장 등 직선제 실시, 개혁적 과제 마무리한다

대한행정사신문 | 입력 : 2022/11/01 [16:49]

▲ 김만복 회장

[사설 = 김완영 발행인] 김만복 회장은 오늘 1일 자로 대한행정사회의 안정과 도약을 위한 특별선언을 밴드를 통해서 안내됐다.

 

내용인 즉은 지난 4. 18일 기득권인 핵심 부회장단 3명과 이사 12명으로 부터 불법적으로 탈취 당했다고 강변했다.

 

더욱이 파행적 운영이 510일째 계속되고 있고, 지회장 선출도 못하고 있어 회원의 회비만 낭비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모두 회장의 부덕한 소치로써 어떤 자리인지 잘 알지도 못한 채 회장직 제의를 수락한 본인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특별선언의 핵심은 내년 제2대 회장에게 안정된 조직과 온전한 대표권, 회원을 위한 회무총괄권등 고스란히 넘기겠다라고 하면서 '제2대 회장에 불출마하겠다'라고도 함께 밝혔다.

 

단, 임시총회를 통해 핵심 부회장단을 제거하고 회장으로 재입성하여 남은 임기 220일 동안 7가지의 핵심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금년내 임시총회를 통해 부회장들의 기득권을 박탈하고 회원에게 온전히 돌려 드릴 것과 잘못된 정관을 바로 잡겠다

 

혼란스러운 제반규정을 행정사법과 민주적인 새 정관에 부합되게 정비할 것과 부회장단 중심(주변)의 기득권 세력이 독차지한 제반 직위를 원점으로 돌려 놓고, 이를 1인 1직위제를 실시하겠다.

 

시군구 지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할 것과 행정사업역 확대를 위한 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 통과 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제2대 회장, 감사, 지부장, 지회장 등의 선거를 민주적으로 공정하게 실시한다

 

김만복 회장은 임시총회를 소집한 후 위임장의 지지부진한 타개책으로 본인의 회장 불출마을 선언하면서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전략중에서 최고의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전략이 정회원들의 마음을 가진다면 폭발적인 전략임에는 틀림없다. 

 

이제는 "어느 측이 더 내려 놓느냐? 어느 측이 더 개혁적이냐? 어느 측이 진심을 어필하느냐?"에 따라 행정사들의 행심은 방향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

 

▲  행정사법 개정특별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장면   ©대한행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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