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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총이 과격해 지면서 회원들에게 무식, 바보 등 도 넘는 행정사들...

김만복 회장, 혁신위는 '욕심충족으로 우매가 아니라 교활'.. 2대 회장선거가 목적이라고 직격탄.. 회원들은 '도긴개긴'

대한행정사신문 | 기사입력 2022/10/23 [11:29]

임총이 과격해 지면서 회원들에게 무식, 바보 등 도 넘는 행정사들...

김만복 회장, 혁신위는 '욕심충족으로 우매가 아니라 교활'.. 2대 회장선거가 목적이라고 직격탄.. 회원들은 '도긴개긴'

대한행정사신문 | 입력 : 2022/10/23 [11:29]

[행정사 뉴스 = 김완영 기자] 대한행정사회가 임시총회로 갈 데까지 갔다는 평이다. 커뮤니티 상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서슴없이 한다.

 

특히, 양측(김만복 회장 측 / 혁신비대위 측)에서 임총을 각자 추진하면서부터 공격이 노골화됐다.

 

김만복 회장은 혁신비대위 핵심멤버들은 '욕심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우매한 것이 아니고 교활한 것' 그러기 때문에 '정의로운 혁신위 회원들만 바보'라고 공격성 발언을 했다. 또한 비대위의 '핵심 멤버는 회원총회보다 2대 회장 선거운동을 한다'라고 내년 회장 선거 운동에 방점을 두었다.

 

이에 행정사 K 씨는 성경의 글귀에 '어찌하여 형제 눈 속의 티를 보면서 당신 눈 속의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거냐?'라는 말이 '여기에 적당하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회장은 집행부의 상근 임원 3명에게도 공격을 했다. 직원들에게 '사문서 위조 범법행위를 막무가내로 지시하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폭로의 진실게임은 경찰서 조사 중으로 만약 무혐의가 될 경우 직원들로부터 '명예훼손의 법적인 처벌'이 될 수도 있다.

 

김 회장 측의 열성적인 지지자인 백우국 행정사는 혁신위 '김태완, 남상기 행정사의 직위사퇴'를 요구하면서 경출이 아닌데 전직이 무엇이냐?라면서 개인 사생활까지 건드렸다. 그 밖에도 <양다리> <무식> <바보> <변신> <회원 무지>행정사 정회원들을 자극하고 있다. 

 

혁신비대위도 마찬가지이다. <간신> <썩어나는 조직> <임총 3번 연기> <총회 금지 가처분 2번> <부회장에게 빰 맞고 힘없는 여직원에게 화풀이> 등 위험수위를 양측이 넘어서고 있다는 평이다.

 

대한행정사회의 집행부는 양측의 공방전에도 끼어들지 않고 위임장 확보와 할 일을 하겠다는 자세이다. 한동안 뜸했던 지부 개소식을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경기도남부, 경상북도등 줄줄이 행사 계획을 잡아 놓고 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연덕원 행정사는 뼈아픈 곳을 말했다. '회장께서는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은 없고 오로지 다음을 기다리고 계시다'라는 느낌이라며 욕심을 내려놓으시라고 충고를 했다.

 

금년도 이제 2개월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 가운데 3개 측의 임시총회로 인하여 정회원 행정사들은 마음만 분주하다. 열악한 행정사들의 업역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리다툼과 내년 회장 선거> <혁신비대위의 대안없는 혁신> 등으로 세월을 보내는 회장과 부회장단 등에게 원망의 한숨만 나온다.

 

내년 회장 선거에서는 구태의연한 구시대적인 인물에 대한 행정사 회원들의 엄중한 심판이 반듯이 있어야 한다 <이상>

 

▲ 내년 회장선거에서 정회원 행정사들에게 심판을 받아야 한다  © 대한행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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