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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홈피 공란이 많아... 회원이용 저조

KCA 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차이점은.. 총체적 부실로 섹션과 운영 재검토 돼야

대한행정사신문 | 기사입력 2021/08/29 [08:00]

대한행정사회 홈피 공란이 많아... 회원이용 저조

KCA 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차이점은.. 총체적 부실로 섹션과 운영 재검토 돼야

대한행정사신문 | 입력 : 2021/08/29 [08:00]

[협회뉴스 = 김완영 기자] 대한행정사회가 3달이 거의 다가 온다. 당초에는 저렴한 전산업체와의 계약으로 홈페이지 엉망을 인정하면서 8월중순 경이면 바로 잡겠다고 한 사무처가 할말이 없게 됐다. 그동안  많은 행정사들로 부터 질타를 받아 왔지만 업무의 속도가 너무 늦다

 

다시 정상적으로 전산관리업체와의 재계약한 후 3달간 보완을 해 왔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 더불어 사무처에서의 자료공급이 미흡하여 홈페이지가 충실하지 못한 원인중의 하나이다.

 

섹션중 대한행정사회(주요사업)은 그냥 형식상으로 행정사라면 기히 다 알고 있는 자료로 채워놨다. 예산이 반영되고 수치가 나온 주요사업 계획을 공개해야 하는데 1년짜리 고정자료만 있다.

 

회원동정도 회장동정 2건으로 채워지고 1건도 없는 섹션은 행정사윤리위반신고안내, 불편사항신고안내, 신고포상제도, 각종증명서신청, 상설특별위원회(10개), 지부소식, 회원소식, 행정사업무사례, 일반행정사현황, 연수교육, 역량교육, 교육자료실, 포터갤러리, 자주묻는질문, KCA신문도 공란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자격행정사신고안내에는 8. 24일자로 염00 행정사가 등재하였는데도 아직까지 답변은 없다. 중앙교육연수원안에는 많은 섹션이 있는데 중요한 자료와 알아야 할 정보가 많은데도 아예 없다. 행정사들에게 더 중요한 교육자료실의 계획, 교재교육서류, 강의동영상, 실무편람 등도 아예 채워지지 않고 있다.

 

그냥 실무교육과 강의아카데미 교육을 시키는데만 열중을 한다. 한마디도 내실이 없는 교육운영인 것이다. 

 

섹션중 일반행정사현황은 왜 있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회원현황에 일반행정사현황이 있다. 회원공지사항에는 3건중 2건이 연회비 납부에 대한것이다.

 

경조사는 3건, KCA TV에는 TV가 아닌 설립행사시 사진 3건만 있다. 회원결제란만은 돈을 받아야 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 해놨다. 

 

사무처는 처음에 전산업체 탓으로 시간을 벌었지만 지금은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홈페이지 관리하나 제대로 안되고 자료하나 채워 놓치도 못하면서 '대한행정사회 인터넷신문'창간 필요는 하나 예산측면이나 인력 안배측면 등에서 너무 빠른 시행이다는 시각이다.

 

어차피 '대한행정사회 인터넷신문'을 창간하였으니 전체 행정사와의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KCA 신문과 KCA TV는 무엇인지 왜 만들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무형지물이다. 전체적으로 홈페이지 부실로 단정짓고 싶다. 총체적으로 섹션을 재검토해야 한다. 그래도 도움에 되는 것은 몇가지 섹션은 잘하고 있다.

 

▲ 대한행정사회 인터넷신문 제호     ©대한행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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