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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티움, '마음을 구제' 한다는 각오로 출발

티움산하, 한국어린이집행정사협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경주

대한행정사신문 | 기사입력 2021/07/01 [21:33]

행정사법인 티움, '마음을 구제' 한다는 각오로 출발

티움산하, 한국어린이집행정사협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경주

대한행정사신문 | 입력 : 2021/07/01 [21:33]

[행정사법인 = 김완영 기자] 제9호 행정사법인 설립 승인된 마음까지 구제하는 '행정사법인 티움'이 오늘 7월 1일자로 새출발을 하였다.

 

행정사법인제도의 근거가 되는 행정사법 개정안이 금년 610일자로 시행 되면서 625일 행정사법인 티움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대한민국의 9번째 행정사 법인이 되어 오늘 71일에 정식으로 출범식을 가졌다.

 

▲ 행정사법인 티움의 가족들  © 대한행정사신문

 

'행정사법인 티움'의 홍현 대표행정사는 억울하게 행정처분을 받은 사람들을 법적으로 구제해주는 것 뿐 아니라 억울한 사정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마음까지 구제해주는 행정사"를 창업철학으로 하여 활동해왔으며 이제는 <행정사법인 티움>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의뢰인들의 구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홍현 대표행정사는 대기업 인사부서에서 10년간 재직 후 컨설턴트로 일하다 국가 전문자격사인 행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법 전공으로 한양대 로스쿨 박사과정을 수료한 행정법 전문가이다.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행정법률 강의를 통해 준법 운영을 조력하고 있으며 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의 구성원인 서동호 행정사는 '어린이집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다 국가 전문자격사인 행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사법인 티움이 어린이집 전문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다른 행정사법인 티움의 구성원인 박혜지 행정사는 사관학교 출신으로 해병대 소령으로 전역한 후, 행정사법인 티움에 합류했다. 15년 동안의 국방예산 편성 및 군 조달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달청 등록, 중소기업의 인증, 행정심판 등이 전문 영역이다. 최근에는 법제처 국민법제관으로 위촉되면서 행정법률 입법을 통해 국민들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인해 입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법인의 종사인원은 총10명으로, 6명의 행정사와 4명의 사무원이 각 담당 업무별로 전문성을 가지고 의뢰인을 지원하고 있다.

 

'티움'은 최근 아동학대 뉴스들이 자주 등장하여 부모들의 근심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법인 산하로 전국 25인의 행정사와 함께 한국어린이집행정사협회를 설립하여 분쟁 없는 양도양수를 위한 컨설팅과 준법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행정사법인 티움 사무실 입구전경  © 대한행정사신문

 

또한 이달 설립하는 법인 산하 '어린이집준법연구소'는 지자체로부터 "사회적 경제조직 창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사무실 제공, 창업 멘토링, 지원금 등 금전적 지원을 받아 어린이집 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사법인 티움은 중소기업의 인허가 업무를 전문적으로 대리한다. 식약처(의약외품, HACCP 인증 등), 조달청(우수 및 혁신제품 등), 산업안전보건공단(KCs인증 등), 소비자원(CCM인증 등) 등 다양한 행정기관의 허가, 인증 업무를 대리하여 사업가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사건의 구제, 토지수용 보상금 증액, 영업 및 면허정지 처분의 구제, 인허가 반려처분의 구제 등 다양한 행정처분 구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법무부 등록 출입국민원대행기관으로 국제결혼, 외국인채용, 영주권, 출입국사범 구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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