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도심 주차, 공유로 해결

영등포구, 롯데마트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으로 180면 확보

김태영 기자 | 입력 : 2020/04/28 [00:18]

[서울 영등포구] 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24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이하 롯데마트)과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공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부설주차장 180면을 2년간 주민들에게 개방하게 됐다.

 

▲ 롯데마트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식  © 대한행정사신문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마트(부설주차장 소유주), GS파크24(부설주차장 운영수탁자) 3자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차장 개방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주차난 해소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롯데마트 측은 주차장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개방에 따른 주차장 이용 신청 접수‧배정 등은 운영수탁자인 GS파크24의 관리책임 하에 실시하며, 구는 폐쇄회로(CCTV)‧바닥포장공사‧주차 차단기 등 주차장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주요 골자다.

 

이번 협약으로 구민들은 롯데마트 부설주차장 180면을 정기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상 6, 7층에 한해 2년간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은 월 정기권 8만8000원에 24시간 전일 주차가 가능하다. 시간주차는 이전과 같이 운영된다.

 

차량 입‧출차 가능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주말 10시)까지는 출입문을 폐쇄한다.

 

주차장을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직접 롯데마트 주차장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는 현재 지역 내 아파트와 종교시설, 업무시설 등 25개 건축물 부설주차장 1,028면을 개방․공유하여, ‘나누고 함께하면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공유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부설주차장 유휴면 개방으로 주차난을 완화하는 한편 주택가 불법주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공유 문화를 정착시켜 더불어 잘사는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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