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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문제 '초당적 협력' 해야

이재정 의원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에 <국민감사청구> 공동 추진 제안

전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07:39]

안양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문제 '초당적 협력' 해야

이재정 의원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에 <국민감사청구> 공동 추진 제안

전지훈 기자 | 입력 : 2020/02/27 [07:39]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제21대 총선 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은 안양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 정치권이 먼저 나서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  © 대한행정사신문

 

이재정 의원은 지난 21일, 안양시민이 참여하는 <국민감사청구>를 제안한 바 있다. 국민감사청구를 통해 감사원으로 하여금 2017년 당시 LH의 부지매각 과정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그 과정의 위법성을 밝혀내 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과거 LH의 부지 매각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당시 시정과 지역 정치권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공공용도 부지의 성격에 맞춘, 시민 중심의 개발 비전 부재가 오늘의 난개발 우려를 불러온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국회의원이자 안양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안구을 선거구에서 함께 노력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도 <국민감사청구> 추진에 동참하여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문제를 초당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복리를 극대화 하는 공공개발의 첫 시작인 부지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 정치권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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