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무장 업자 난립 차량등록업역 실무참고서 발간합법적 행정사 차량등록대행업역 진입 위해 발간...실무 즉시 적용 사용 가능한 참고서식 실무교재
[행정사뉴스=전지훈 기자] 차량등록대행업무분야의 실무참고서가 발간됐다. 저자는 일반행정사 5회로 대구 수성구에서 영일행정사합동사무소 대표 행정사로 활동중인 윤지환 행정사다.
윤 행정사는 차량등록대행업역을 전문분야로 하여 활동하면서 업역 99프로가 행정사 자격을 불법 대여한 소위 '사무장' 업자들이 난립하는 현실을 보며 실무참고서의 필요성을 느껴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량등록대행전문기관을 운영하면서 차량등록대행업 분야에서 흔하게 접하는 일이 바로 차량등록업역 99프로가 행정사법에 의거한 행정사 자격 불법을 대여한 소위 '사무장' 업자들이 난립중인 현실이다.
합법적 행정사의 성공적 차량등록대행업역 진입을 위해 집필한 실무참고서의 성격에 맞게 이론,서설 등의 불필요한 내용들은 과감히 삭제했다. 표 형식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구비서류, 절차, 관계법령 등만 모두 넣어 실무에 바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말그대로 참고서, 백과사전 형식의 실무교재다.
윤 행정사는 실무참고서에 자동차등록에 관한 모든 사항을 넣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 정도 수준의 교재는 절대 없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대한행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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